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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탐색기 속도 높이는 윈도 11 버그 등장

윈도 11의 파일 탐색기에서 더 빠르게 콘텐츠를 표시하는 버그가 공개됐습니다.

X/트위터 이용자 @VivyVCCS는 파일 탐색기 모드를 전체 화면으로 전환한 뒤 다시 전체 화면 모드를 종료하면 썸네일 미리보기 및 폴더 콘텐츠가 즉시 로드된다고 밝혔습니다.

윈도 11의 파일 탐색기를 실행하면 특정 폴더는 물론 드라이브 저장 공간 정보 및 검색 정보 늦게 뜨는 등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공개한 방법을 이용한 여러 이용자들은 파일이 많은 폴더의 로딩 시간이 줄어들어 윈도 7의 탐색기 성능과 비슷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버그는 모든 윈도 11 버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버그의 원리를 찾아 윈도 탐색기 성능을 개선했으면 좋겠네요.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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