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와 구글이 XR 헤드셋을 개발 중이라는 주장이 등장했습니다.
닌텐도 정보를 공유해온 내시 위들은 구글이 지난 해 인수한 랙시움의 고해상도 마이크로LED를 탑재한 XR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했다고 X/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그는 지난 9월 3일 닌텐도는 이미 테스트 중인 VR 헤드셋 시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독립형으로 작동하는 가정용 혼합현실 헤드셋이라는 세부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헤드셋의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고려할 때 구글이 어떻게든 개발에 참여 중일 거라면서, 닌텐도가 마이크로 LED 패널을 스위치2 용으로 고려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닌텐도는 1995년 버추얼 보이라는 3D 안경과 2019년 스위치를 꽂는 라보 VR 키트를 내놓은 적은 있는데, 독립형 XR 헤드셋 개발 소식은 매우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