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제조사 낫씽이 아이메시지처럼 말 풍선 색상을 구분하는 RCS 앱인 낫씽 챗(Nothing Chats)을 발표했습니다.
낫씽 챗은 스마트폰 문자 서비스로 발송된 상대방의 메시지를 녹색 말 풍선으로, 자사 메시지 앱으로 보내는 대화에 파란 말 풍선으로 구분하는 아이메시지와 유사합니다.
앞서 메시지 앱을 출시한 선버드와 제휴해 개발한 낫씽 챗도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보낸 메시지에 대해 파란 말 풍선으로 표시합니다.
현재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낫씽 챗은 실시간 입력 알림, 풀 해상도 미디어 공유, 그룹 채팅 같은 기능을 넣었고, 메시지 반응 및 답글, 읽음 확인 기능은 작업 중입니다.
낫씽 챗은 현재 미국, 캐나다, EU의 낫씽 폰2 이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이지만, 다른 국가 또는 타사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을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