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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애플 워치 수입 및 판매 금지가 수리와 교환에도 영향 미쳐

마시모가 보유한 혈중산소센서 특허 침해로 미ITC 판결에 따라 애플 워치 시리즈9 및 울트라 2에 대한 미국 내 수입과 판매가 중단되면서 기존 애플 워치 AS도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애플 스토어 직원들이 특허를 침해한 혈중산소센서가 포함된 애플 워치 시리즈6, 7, 8 가운데 보증기간 만료 제품의 AS가 어렵다는 메모를 직원들과 공유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증 기간 밖이거나 애플 케어+를 준비하지 못한 애플 워치 시리즈6와 7, 8 등 하드웨어가 손상되면 대체 제품으로 교환할 수 없습니다.

또한 판결이 확정되는 12월 25일 이후에는 금지 조치 이전에 구입한 시계라도 다른 모델로 교환도 불가능하고, 제품 반품 기간 이내라면 동일 제품으로 교환 또는 환불만 가능합니다.

한편 ITC 판결은 12월 25일 이전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최종 확정되는데, 이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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