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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수입 금지 이끌고 합의 전 사과 요구한 마시모 CEO

애플 워치 수입 금지 판결을 이끌어 낸 마시모 CEO가 합의에 앞서 애플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미ITC는 마시모가 소유한 맥박 산소 측정기(일명 혈중 산소 센서)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판결로 애플 워치 시리즈 9 및 애플 워치 울트라 2는 목요일 오후 3시(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부터 판매할 수 없습니다.

이에 마시모 CEO 조 키아니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애플과 합의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키아니는 어떤 합의 회담이든 정직한 대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사과가 포함되어야 한다면서, “그들은 쿠키 항아리에 손을 넣은 채로 잡혔다”는 비유로 애플의 범죄 행위를 상기시켰습니다.

ITC 판결은 12월 25일까지 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백악관도 주시 중으로 이 날짜에 거부권이 행사되지 않으면 신형 애플 워치는 합의 전까지 판매가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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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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