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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22도 기울인 모니터의 대각선 해상도 테스트한 프로그래머

xssfox의 개발자가 대각선 모니터 모드를 지원하는 리눅스 환경에서 최적의 모니터 기울기를 22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개발자는 모니터를 수직 또는 45도로 기울여 썼을 때 많은 여백이나 화면비 이상, 글자 깨짐 등 장단점을 열거하면서 이상하게 보여도 최적의 기울기를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32 대 1 화면비를 가진 델 모니터를 기준으로 리눅스의 xrandr 도구를 이용해 22도 기울기에 맞는 설정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최적의 방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이 화면비가 여백을 최소화하면서도 80열 제한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실제 모니터의 화면 비율에 따라 최적 환경은 다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이러한 화면 각도가 작업 효율을 높여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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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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