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앱스토어 결제 시스템에 대한 미 대법원 청원 기각으로 불만 커진 에픽

앱스토어 결제 시스템에 대한 미 대법원 청원 기각으로 불만 커진 에픽

미국 대법원이 2020년 8월 이후 수년 동안 여러 법원에서 내린 애플 앱스토어 반독점 판결에 대해 에픽과 애플의 청원 심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은 애플 스토어에서 제3자 결제 방식을 도입하는 것으로 결정됐지만, 에픽은 대법원의 판결에 이의를 제기할 방침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애플은 앱스토어에 있는 앱에서 대체 결제로 구매할 경우 27%의 구매 수수료를 부과하고, 주기적으로 개발자들에게 인앱 회계 처리를 요구할 방침입니다.

다만 개발자들은 앱내구매(IAP)외에 고객을 구매 매커니즘으로 안내하는 버튼이나 외부 링크, 그 밖의 클릭을 유도 문안에 포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에픽 게임즈는 나인투파이브맥에 보낸 성명서에서 애플의 솔루션은 “반경쟁적”이라고 지적하고 “애플의 악의적인 규정 준수 계획”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스마트 안경 개발 위해 내부 설문 돌린 애플
2027년 애플 비전 헤드셋 출시 주장한 공급망 분석가
499만 원에 한국에 출시되는 비전 프로
M4 탑재 올인원 아이맥 발표한 애플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