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3nm로 양산될 예정인 스냅드래곤 8 4세대에 탑재되는 고성능 ‘피닉스’ 코어가 4.00GHz에 도달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 4세대에 ARM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코어텍스 대신 자체 개발한 오라이온 또는 피닉스 코어로 전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웨이보의 디지털 챗 스테이션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8 4세대가 효율 코어을 제외하고 고성능과 중간 성능의 ‘피닉스’ 코어만 2+6 형태로 구성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들어가는 코어 가운데 최대 클럭이 4GHz 도달하는 것은 꿈이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아마도 고성능 피닉스 코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4GHz 피닉스 코어는 스냅드래곤 8 3세대에 있는 코어텍스 X4 프라임의 작동 클럭인 3.30GHz를 크게 뛰어넘는 것으로 실제 공개되면 성능 측면에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