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11 및 윈도 10, 안드로이드에서 무료로 쓸 수 있는 코파일럿에 GPT-4 터보 대규모 언어 모델을 적용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및 웹서비스 책임자인 미카일 파라킨은 X/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상당한 작업 끝에 코파일럿 무료 티어에 GPT-4를 GPT-4 터보로 대체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월 20달러를 내야 하는 코파일럿 프로에만 GPT-4 언어 모델을 적용했으나, 이번 작업으로 코파일럿 이용자는 GPT-4 터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코파일럿 프로 유료 이용자들은 GPT-4 프로가 아닌 이전에 공개된 GPT 빌드를 선택할 수 있고, 맞춤형 챗봇을 만들어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