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중급 스마트폰인 레드미 노트 13 프로 5G 및 레드미 노트 13을 21일부터 국내에 판매합니다.
스냅드래곤 7s 2세대를 탑재한 레드미 노트 13 프로 5G는 120Hz 화면 재생율에 2,712×1,220 픽셀의 6.67인치 AMOLED를 탑재했습니다.
후면에 7레이어 렌즈와 ALD 초저반사 광학 코팅한 2억 화소 센서의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 초광각, 2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로 구성했고, 전면에 1,600만 화소 인디스플레이 카메라를 넣었습니다.
더불어 듀얼 나노심과 e심을 내장해 두 개의 심카드 또는 심카드 1개와 e심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5,100mAh 배터리를 내장한 레드미 노트 13 프로 5G는 램과 저장 공간에 따라 8GB 램+256GB 저장공간, 또는 12GB램+512GB 저장 공간을 가진 모델로 출시됩니다.
120Hz 화면 재생율에 2,400×1,080 픽셀을 가진 6.67 AMOLED를 실은 레드미 노트 13은 스냅드래곤 685 프로세서, 6GB/8GB 램, 128GB/256GB 저장 공간을 갖췄습니다.
후면에 1억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 초광각, 2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를, 전면에 1,600만 화소 인디스플레이 카메라를 실었습니다.
레드미 노트 13은 e심은 없으나 2개의 심카드를 쓰거나 1개의 심카드와 마이크로SD 카드를 꽂을 수 있고, 5000mAh 배터리를 내장했습니다.
기본 모델 가격은 레드미 노트 13 프로 5G(8GB램, 256GB 저장공간) 39만9천300원, 레드미 노트 13(6GB램, 128GB 저장공간) 24만8천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