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스크린레이와 토픽이라는 AI 리콜의 새 기능 테스트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크린레이와 토픽이라는 AI 리콜의 새 기능 테스트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AI 리콜과 관련한 스크린레이(Screenray)와 토픽(Topics)이라는 새로운 두 가지 기능을 테스트 중입니다.

스크린레이는 전체 리콜 앱을 열지 않고 데스크톱에서 실시간으로 현재 상태를 분석하는 기능으로 즉석 번역이나 현재 화면에 대한 정보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 바로가기 탭에서 작동하는 토픽은 특정 주제를 만들어 관련 검색을 한 뒤 그 결과를 모음집으로 저장하는데, 이를 특정 주제와 관련된 스냅샷으로 남겨 나중에 다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개의 기능과 더불어 리콜 기능을 코파일럿과 통합해 코파일럿 프롬프트를 통해 과거 기록을 찾아볼 수 있도록 강화했습니다.

더불어 리콜을 실행하면 최근 스냅샷이 표시되는 새로운 페이지를 보여주는 UI로 개편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리콜에 대해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과 관련해 여러 전문가들의 우려를 들은 이후 일단 코파일럿+ PC 출시 때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좀더 테스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코파일럿 통해 윈도 11 데스크톱 화면 분석 실험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엇비슷한 시장 점유율 기록한 윈도 10과 윈도 11
40년 만에 죽음의 블루 스크린 없애는 마이크로소프트
업무용 PC에서 업데이트 후 재부팅 필요 없어진 윈도 11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