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서비스 업체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의해 영향을 받은 윈도 장치가 무려 850만 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 솔루션인 팔콘 업데이트에 따른 대규모 IT 장애에 영향을 받은 윈도 장치 대수를 이렇게 추정했습니다.
850만 대라는 수치는 지구에서 쓰고 있는 윈도 장치 중 1% 미만이지만, 가장 중요한 인프라를 맡고 있는 수천 개의 조직에서 쓰고 있습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복구에 필요한 도구를 출시했고, 문제 제공자인 크라우드스크라이크는 물론 구글 클라우드 및 아마존 웹 서비스와 협력에 문제를 해결 중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배포하는 복구 도구는 절차대로 따라 하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로 인해 작동을 중단한 PC를 되돌릴 수 있습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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