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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겨냥한 모토로라 엣지 50 퓨전 출시


모토로라가 국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엣지 50 퓨전(Edge 50 Fusion)을 출시했습니다.

모토로라 엣지 50 퓨전은 2.4GHz 코어텍스 A78 성능 코어 4개와 1.95GHz 코어텍스 A55 효율 코어를 갖춘 4nm 공정의 스냅드래곤 7s 2세대를 탑재했습니다.

국내 출시 제품은 2,400×1,080 픽셀과 144Hz 화면 재생율을 가진 6.7인치 PoLED 디스플레이와 8GB 램, 256GB 저장 공간을 가진 단일 제원으로 구성됩니다.

후면에 손떨림 방지를 더한 광각 5,000만 화소, 초광각 1,3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전면에 3,200만 화소 카메라를 실었습니다.

5,000mAh 배터리를 갖춘 모토로라 엣지 50 퓨전은 내장된 충전기를 이용하면 68W 유선 고속 충전으로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포레스트 블루, 마시멜로우 블루, 핫 핑크 등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엣지 50 프로는 34만9천800원으로 KT를 통해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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