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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용 NPU 활용해 데이터 센터용 AI 가속기 선보인 퀄컴


퀄컴이 모바일 장치에서 AI 작업용으로 설계한 처리 장치를 기반으로 만든 데이터 센터용 AI 가속기인 AI200과 AI250을 공개했습니다.

퀄컴 AI200과 AI250은 스냅드래곤 모바일 프로세서에 탑재하는 헥사곤 신경망 처리 장치를 데이터 센터 작업 환경에 맞춰 맞춤형으로 적용한 것입니다.

다만 두 칩은 AI 모델 훈련보다 배포에 초점을 두고 설계된 것으로 단일 랙 안에 최대 72개 칩을 넣을 수 있습니다.

퀄컴은 AI200 칩에 768GB 램을 탑재해 AI 추론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춘 한편, AI250은 효율성에서 세대적 도약을 이루며 훨씬 낮은 전력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퀄컴 AI200과 AI250은 발표와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의 AI 기업인 휴메인은 해당 시스템에 기반한 AI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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