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원플러스(Oneplus)가 조용히 해체 중이라는 주장이 등장했습니다.
IT매체인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은 원플러스 중국 본사와 미국, 인도, 유럽 지역 사업 실적, 연구 개발 마케팅 분야에 걸쳐 전현직 임직원들을 분석한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렀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은 원플러스가 수년간 시장 점유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인도와 중국에서 부진한 실적 이후 손실을 줄이려 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모기업인 오포의 140억 달러 투자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원플러스 15s와 원플러스 오픈 2 폴더블폰 출시 취소 소문도 스마트폰 사업 포기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원플러스 본사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으나, 원플러스 인도 지사만 유일하게 “인도의 사업은 정상 진행 중”이라는 짧은 입장을 안드로이드 어소리티에 밝혔습니다.
다만 모기업인 오포가 1월 초, 서브브랜드로 재통합을 결정하기 하루 전 리얼미(Realme)도 연구 개발 부서를 해체하고 인력을 대폭 감축한 터라 원플러스도 같은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