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 윈도 라티스트
레노버가 화면을 접고 펴는 새로운 휴대용 게이밍 PC인 ‘리전 고 폴드’(Legion Go Fold) 콘셉트를 오는 3월 MWC 2026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윈도라티스트가 공개했습니다.
리전 고 폴드는 접었을 때 7.7인치의 콤팩트한 크기지만, 화면을 펼치면 최대 11.6인치 대화면으로 확장되는 폴더블 P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2.5K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로 고화질 게임 영상을 즐길 수 있고, 화면 환경에 따라 표준 휴대 모드, 수직 분할 모드, 수평 전체 화면, 데스크톱 확장 등 여러 화면 모드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기본 제원은 인텔의 차세대 루나 레이크 기반 코어 울트라 7 258V 프로세서와 32GB의 대용량 메모리를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48Wh 용량의 배터리를 갖춘 레노버 리전 고 폴드는 윈도우 11을 기반으로 게이밍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PC 업무까지 수행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췄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폴더블 화면에 탈부착할 수 있는 컨트롤러로 이 중 하나는 세로형 마우스로 쓸 수 있도록 설계됐고, 성능 지표를 표시하는 소형 보조 화면을 내장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리전 고 폴드는 개념 증명 제품이어서 실제 출시 여부는 미지수지만, 휴대성과 대화면 몰입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게이머들에게 흥미로운 폼팩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