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의 차세대 헤드셋에 2.5K 해상도를 갖춘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중국 매체가 전했습니다.
중국 VR 매체 VR코스트(VRcoast)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공급사인 시야 테크놀로지가 메타의 신규 제품에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기존 생산 라인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시야 테크놀로지는 이미 초소형 VR 헤드셋인 빅스크린 비욘드에 2,560×2,560 해상도의 패널을 공급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메타가 차기 헤드셋에 마이크로 OLED를 도입하면 2019년 오큘러스 퀘스트 이후 처음으로 LCD를 쓰지 않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쓴 헤드셋을 내놓는 것입니다.
코드명 피닉스(Phoenix)인 메타의 차기 헤드셋은 본체 무게를 줄이기 위해 배터리와 처리 장치를 별도의 팩으로 분리해 안경처럼 가벼운 폼팩터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메타는 당초 2026년 말 피닉스를 출시할 계획했으나, 최신 보도에 따르면 실제 출시 시기는 2027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