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서가 게임과 업무 작업을 하나로 합친 8인치 크기의 새로운 휴대 게임 PC ‘프로젝트 듀얼플레이 미니’를 IFA 2026에서 공개했습니다.
프로젝트 듀얼플레이 미니는 휴대용 게임 콘솔 정도의 크기지만, 화면을 뒤집거나 일정 각도로 회전하는 독특한 설계로 휴대용 게임기와 초소형 노트북 형태를 자유롭게 넘나듭니다.
화면을 바깥으로 돌려 접으면 외부의 게임 컨트롤러를 이용해 휴대 게임기로 쓸 수 있고, 화면을 반대로 돌려 열면 안쪽에 넣은 키보드를 활용해 노트북처럼 쓸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휴대 게임 콘솔에서 볼 수 없는 실물 자판을 넣은 터라 업무는 물론 일인칭 슈팅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고, 외부 화면을 연결해 밖에서도 PC 작업을 곧바로 해냅니다.

에이서는 얇은 날개를 지닌 프레데터 에어로블레이드 금속 팬 1개와 플라스틱 팬 1개를 묶은 이중 냉각을 한다는 것 외에 다른 제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에이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Acer 50 since 1976’이라는 문구를 모스 부호로 뒷면에 넣은 프로젝트 듀얼플레이 미니는 콘셉트 제품이라 실제 출시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