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가 자사 AI 비서 ‘뮤즈(Muse)’를 스마트폰 없이 부를 수 있는 소형 상시 작동 기기 ‘뮤즈 참(Muse Charm)’을 9월 17일(현지시간) 열린 메타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공개했습니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는 뮤즈 참을 다마고치를 닮은 손안 기기로 소개하면서 메타 스마트글래스를 쓰지 않는 이용자에게 뮤즈와 가장 빠르게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스마트 안경으로 ‘아그리파(Agrippa)’라고 이름 붙인 맞춤형 뮤즈와 대화하며 개발 중이던 손 안 기기인 뮤즈 참을 예고했는데, 행사가 끝날 무렵 정식으로 공개됐습니다.
이번 기조연설의 중심인 AI 비서 뮤즈에 대해 메타는 목표를 세우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백그라운드에서 작업을 처리하면서, 이용자가 성격과 목소리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뮤즈는 무료로도 쓸 수 있지만 유료 구독도 함께 운영되며, 저커버그는 뮤즈가 도와주는 거래에서 메타가 소액 수수료를 받을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저커버그는 뮤즈 참을 12월 연말 시즌에 맞춰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가격을 비롯한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