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가 플래그십 게이밍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5090 생산을 중단하고 해당 GPU를 수익성 높은 RTX 프로(RTX Pro) 라인 전용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주장이 등장했습니다.
신뢰도 높은 유출자 Zed_Wang의 X 글에 따르면 지포스 RTX 5090의 GPU인 GB202는 앞으로 VRAM 96GB의 RTX 프로 6000과 48GB의 RTX 프로 5000에만 쓰일 전망입니다.
RTX 프로는 게이밍을 위한 지포스 RTX 5090보다 값이 더 비싸지만, 일부 RTX 5090 가격이 1만2천 달러를 넘는 탓에 게이머보다 중국에서 사들이는 사실상 AI 카드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 하드웨어 매체 비디오카즈(VideoCardz)는 게이밍 라인업에서 지포스 RTX 5090 자리를 VRAM 24GB의 새 지포스 RTX 5080이 대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GDDR7 16GB를 탑재한 지포스 RTX 5080은 훨씬 값싼 AMD 라데온 RX 9070 XT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24GB가 애초에 맞았을 제원에 가깝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엔비디아가 지포스 RTX 5090을 단종한 뒤 램을 늘린 지포스 RTX 5080을 내놓더라도 게이머들이 접근할 수 있을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될 지 미지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