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발표를 예고한 한 장의 포스터를 웨이보에 공개했다. 지문 인식 센서를 포함한 스마트폰을 암시하는 이 포스터 속 제품은 ‘아너7’으로 공식 발표일은 6월 30일이다. 아너7의 제원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기즈모 차이나는 화웨이에서 만든 자체 AP인 기린 935 옥타코어 64비트 칩셋에 손떨림 방지(OIS) 기능이 포함된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3280mAh 배터리를 담았고, 여기에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얹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화웨이는 올해 4월 런던에서 전략 스마트폰 화웨이 P8과 P8 맥스를 발표했다. P8은 표준 모델이고 P8 맥스는 상위 모델이다. 기즈모 차이나는 아너7 또한 3GB 램, 16GB 저장공간을 갖춘 표준 모델과 4GB램, 64GB 저장공간을 갖춘 상위 모델로 나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출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 http://www.weibo.com/3206603957/CmDc8FQwN#_rnd1434591844874 (화웨이 웨이보)
출처: http://www.gizmochina.com/2015/06/14/huawei-honor-7-is-coming-on-june-30-with-fingerprint-sensor/ (기즈모 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