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0 홀로그래픽 컴퓨팅 기반의 복합 현실(Mixed Reality)을 즐길 수 있는 최소 PC 제원을 빌드 2017에서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복합 현실을 위한 장치가 꼭 데스크톱 PC일 필요는 없으며 최신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내장형 그래픽으로도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 프로세서 | 하이퍼스레딩을 갖춘 듀얼 코어 이상의 인텔 모바일 코어 i5 이상
- 그래픽 프로세서 | 내장형 인텔 HD 그래픽 620 또는 DX12와 호환되는 GPU
- 램 | 8GB(내장 그래픽을 위한 듀얼 채널 모드로 작동)
- HDMI | HDMI 1.4(2880×1440 60Hz 출력) 또는 디스플레이포트 1.3+(2880×1440 90Hz 출력)
- 하드디스크 | 100GB 이상의 SSD
- 블루투스 | 액세서리 연결을 위한 블루투스 4.0 이상
기본 제원은 종전 중고급 노트북도 충분해 보이지만, MS의 복합 현실을 위해서 디스플레이 단자가 필요한 까닭에 얇게 만들기 위해 단자를 제거한 울트라북은 이용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올 여름부터 399달러의 복합현실 HMD를 판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