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가 CES 2021을 앞두고 투인원 폼팩터 제품인 델 래티튜드 9420을 발표했습니다.
델 래티듀드 9420은 14인치 제품으로 화면을 열어 노트북처럼 쓸 수 있고 화면을 360도 뒤집어 태블릿처럼 쓸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화면을 돌려 접어 터치 모드로 활용할 때 손가락으로 터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액티브 펜을 쓸 수 있습니다.
타이거 레이크 기반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이지만, 비즈니스 용도에 맞춰 인텔 v프로 프로세서를 적용했습ㄴ디ㅏ.
델 래티듀드 9420은 QHD+ 픽셀의 16대 10 화면비의 14인치 디스플레이에, 최대 32GB 램을 초기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텔 비주얼 센싱 기술을 처음 적용한 카메라를 내장해 화상 회의에서 자동 밝기 및 배경을 블러 처리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6E와 블루투스 5.2 등 기본 구성에 포함됐고, LTE는 선택 옵션입니다.
이 제품은 3월에 출시되나 가격은 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