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행사인 빌드 2021이 미국 시간으로 5월 25일 시작된 가운데, 차기 윈도에 대한 예고가 나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빌드 기조 연설에서 차기 윈도에 대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곧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선 밸리(Sun Valley)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윈도용 이용자 경험을 포함한 2021년 하반기 업데이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윈도 10의 기능 업데이트가 아니라 차세대 윈도라고 언급한 부분입니다.
물론 윈도 10을 기반으로 보완될 것으로 예상되나 정식 명칭이나 변화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차세대 윈도에 대한 소식은 6월에 있을 윈도 이벤트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