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라이카는 화웨이의 스마트폰용 광학 시스템을 개발하며 브랜드를 공유했습니다.
그랬던 라이카가 자체 브랜드 스마트폰인 라이츠 폰 1을 일본 전용으로 공개했습니다.
라이츠 폰 1은 샤프 아쿠오스 R6을 기반으로 만든 스마트폰으로 라이카 브랜드 카메라를 붙인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후면에 1인치 이미지 센서와 f/1.9 조리개 및 19mm 광각 주미크론 라이카 렌즈로 구성된 2,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그 이외의 제원은 샤프 아쿠오스 R6와 거의 동일합니다.
2,730×1,260 픽셀에 240Hz 재생율을 가진 가진 6.6인치 이그조 OLE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88, 12GB 램, 256GB 저장 공간 등을 갖췄습니다.
5000mAh 배터리를 내장한 이 제품은 18만7천920엔에 일본 소프트뱅크를 통해 독점 출시되고, 다른 국가에 판매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