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11에 개선된 캡쳐 도구(Snipping Tool)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구 제품 책임자은 파노스 파나이는 업데이트된 윈도 11용 캡쳐 도구를 곧 배포할 것이라는 트윗을 공유했습니다.
당초 윈도 11을 발표할 당시 캡쳐 도구는 변경되거나 제거될 기능 목록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캡쳐 도구의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윈도 10과 달리 스닙 앤 스케치 앱 유형으로 뜨도록 이용 경험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Here is a first look at the new #Windows11 Snipping Tool. Coming to #WindowsInsiders soon! Great work from the team #pumped pic.twitter.com/pvlhKp1Eia
— Panos Panay (@panos_panay) 2021년 8월 4일
파노스 파나이는 새로운 캡쳐 도구가 곧 윈도 인사이더에게 배포될 것이라고 했지만, 정확히 어떤 시검에 배포할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