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노트북 상판에 LED를 얹은 ROG 제피러스 GA401 스페셜 에디션을 18일 밤 발표했습니다.
ROG 제피러스 GA401 스페셜 에디션은 DJ겸 음악 프로듀서인 알렌 워커와 협업해 완성한 제품으로 이날 발표도 알렌 워커가 맡았습니다.
GA401의 상판을 촘촘하게 채운 마이크로 LED는 이용자가 분위기에 맞춰 글자나 그래픽 애니메이션 같은 시각 효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에서 노트북을 활용할 때 시각적 효과를 더할 수 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은 AMD 라이젠9 5900HS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Ti를 탑재한 14인치 게이밍 노트북인 ROG 제피러스 GA401에 기반한 제품인데요.
에이수스는 상판 LED 외에도 알렌 워커의 이름과 ROG의 협업을 알리는 패널 및 노트북 슬리브, 모자, 양말 등 액세서리도 함께 제공합니다.
ROG 제피러스 GA401 스페셜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229만9천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