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11로 업그레이드한 뒤 바뀐 시작 메뉴에 적응하지 못한 이들에게 필요한 스타트11이 출시됐습니다.
스타트11은 스타독(Stardock)이 개발한 것으로 이미 한달 전 예비 버전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윈도 11에 스타트11을 설치하면 기존 레이아웃을 윈도 10이나 윈도 7처럼 대체하고 필요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윈도 11에서 금지된 작업표시줄의 좌우 이동도 자유롭기 때문에 새 운영체제의 느낌으로 원래 작업 환경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 11이 아닌 윈도 10 이용자들이 스타트11을 설치하면 윈도 11과 똑같은 시작 메뉴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유틸리티는 유료로 판매 중으로 자세한 정보는 스타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