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분야에 집중해 온 HTC가 중급형 스마트폰 디자이어 22에 이어 중급형 태블릿인 HTC A100을 변형한 HTC A101을 선보였습니다.
HTC A101은 ARM 코어텍스-A75 2개와 저전력 코어텍스-A55 6개로 구성된 유니삭 타이거 T168 프로세서로 작동하고 말리-G52 MP2 코어를 내장했습니다.
1,920×1,200 픽셀의 16대 10 화면비를 가진 10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실었고, 8GB 램과 128GB 저장공간을 갖췄습니다.
후면에 기본 1,300만 화소와 보조 200만 화소 카메라, 전면에 500만 화소 카메라를 넣었고 배터리는 7000mAh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태블릿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싣고 1만9천890루블에 러시아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