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태블릿에 최적화한 윈도 11 작업 표시줄에 대한 테스트를 다시 진행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월 윈도 11의 작업 표시줄에 대한 개선 사항을 추가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제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9월 8일 공개한 윈도 11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25197에서 투인원 태블릿 장치를 위한 최적화된 작업 표시줄을 다시 추가했습니다.
이 작업 표시줄은 접힌 상태와 확장된 두 가지 모드를 갖고 있는데, 접힌 상태에서는 최소 아이콘만 표시됩니다.
확장한 상태에서는 노트북보다 더 두꺼운 작업 표시줄과 큰 아이콘을 표시해 좀더 터치하기 쉽도록 바꿨습니다.
이 기능은 윈도 11 인사이더 프리뷰에 차례로 배포되므로 실제 정식으로 적용되기까진 시간이 걸릴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