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피닉스'(Phoenix)라는 코드명으로 엣지 브라우저의 UI 및 기능을 재구성 중으로 확인됐습니다.
트위터리안 워킹캣(WalkingCat)에 따르면 피닉스는 새로운 UI 및 기능과 함께 엣지 개발 방향과 우선순위를 조정하기 위해 의견을 받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주도하고 있는 팀은 MS 사용자 연구팀으로 이미 내부 컨셉 영상을 공개했고, 분할 화면이나 둥근 모서리 같은 UI는 이미 미리보기에 적용된 상태입니다.
엣지 피닉스는 더 나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생산성 기능으로 아직도 강력한 지배력을 가진 크롬에 대항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아직 엣지 피닉스에서 보여준 여러 아이디어가 과연 엣지 브라우저의 느린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