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특정 회원들만 참여할 수 있는 회원 전용 세상을 호라이즌 월드에서 알파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미국과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호라이즌 월드는 크리에이터가 만든 각각의 세상을 별도의 절차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 전용으로 설계된 세상은 최대 150명의 회원만 가입할 수 있고, 이중 25명만 동시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초대 받지 않은 이용자는 회원제 세상에 들어갈 수 없고, VIP 서포터와 크리에이터에게 회원 관리에 필요한 독점적인 권한을 제공합니다.
메타는더욱 안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방편으로 이번 폐쇄형 세상을 선보인 한편, 신뢰할 수 있는 소규모 그룹을 통해 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