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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독립형으로 모두 쓸 수 있는 파이맥스 크리스탈 VR 출시

파이맥스가 PC VR 뿐만 아니라 독립형 VR 헤드셋으로 쓸 수 있는 파이맥스 크리스탈 VR을 출시했습니다.

파이맥스 크리스탈 VR은 눈당 2,880×2,880 픽셀의 QLED와 미니LED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명암비 20,000대 1의 로컬 디밍으로 HDR을 지원합니다.

최대 시야각은 수명 125도, 수직 140도로 각도당 평균 픽셀은 35PPD로 비전 프로보다 높고, 동공간격은 58~72mm 사이에서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파이맥스 크리스탈 VR은 헤드셋에 스냅드래곤 XR2를 내장했으면서 맞춤형 PC VR용 엔진 듀얼 프로세서를 넣어 PC VR 및 파이맥스 플레이 플랫폼용 독립형 헤드셋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헤드셋 외부에 4개의 심도 카메라가 있어 자체적으로 공간을 파악할 수 있지만, 더 정확한 위치 추적을 위해 외부 라이트하우스 모듈을 이용할 수 있는 커버 옵션도 준비했습니다.

눈 추적을 통한 포비티드 렌더링을 위해 120Hz 추적 센서를 내장했고, 6000mAh 배터리와 핫스왑을 위한 120mAh 배터리 등 이중 배터리를 적용했습니다.

충전식 컨트롤러, 충전 도크, 추가 렌즈, 2개 배터리 등을 포함한 파이맥스 크리스탈 VR의 가격은 1천599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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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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