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마침내 콜 오브 듀티 10년 계약에 합의한 소니

마침내 콜 오브 듀티 10년 계약에 합의한 소니

결국 소니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의 대가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에서 10년 동안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를 유지하겠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안을 수용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CEO 필 스펜서는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콜 오브 듀티를 플레이스테이션에서 계속 서비스하는 구속력 있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합의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제동을 걸기 위한 미연방거래위원회(FTC)의 최근 제소가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은 뒤 진행됐습니다.

미 법원의 잇단 기각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고, 소니도 이번 인수를 더 이상 막을 수 없게 돼 합의에 이르게 됐습니다.

이번 계약은 콜 오브 듀티만 해당하는 것으로 다른 액티비전 블리자드 타이틀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7월 모바일 게임 스토어 시작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정비 기관 위한 AI 챗봇 내놓은 마이크로소프트
AMD 라이젠 프로 8000 시리즈를 AI PC 제품군으로 소개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과 업무 환경에 특화한 기업용 서피스 프로 10 및 서피스 랩톱 6 공개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