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곧 공개할 새로운 PC용 프로세서 이름을 스냅드래곤 X(Snapdragon X)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스냅드래곤 X 시리즈의 이름 공개는 자체 개발한 오라이온(Oryon) 코어를 탑재한 새로운 PC용 프로세서의 이달 말 발표를 앞두고 이뤄진 것입니다.
퀄컴은 성능과 전력 효율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차세대 커스텀 퀄컴 오라이온 CPU를 NPU 결합해 새로운 생성 AI 시대를 위한 가속화된 온디바이스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컴컴의 PC용 플랫폼은 스냅드래곤 8cx와 스냅드래곤 7c라는 두 가지 컴퓨트 플랫폼이 존재했지만, PC용 제품군은 X 시리즈로 통합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