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윈도 제어판 공식 제거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제어판 공식 제거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제어판을 제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윈도 제어판은 윈도를 작동하는 시스템과 관련된 각종 설정 및 구성 도구를 모아 놓은 것으로 지금까지 모든 윈도에 탭재해왔습니다.

하지만 윈도 8이 출시되면서 PC 설정이라는 좀더 쉬운 인터페이스가 등장했고, 마이크로소프트 고위 임원은 2015년 PC 설정이 제어판을 대체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구성 도구에 대한 새로운 지원 페이지에서 제어판이 설정 앱을 위해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고 명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현대적이고 간소화된 설정 앱을 위해 제어판을 사용하지 않으나 설정 앱으로 이전되지 않은 일부 기능을 위해 제어판을 남겨둔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본적인 설정들을 ‘설정’ 앱으로 이전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설정까지 완전히 설정으로 옮길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AI PC에 코파일럿 키가 필요하다고 말한 인텔
30년 전 만든 디스크 포맷 UI를 윈도 11도 쓴다고 털어 놓은 전 MS 프로그래머
윈도 AI PC에 코파일럿 키 공식 도입 선언한 마이크로소프트
40년 만에 윈도 11용 메모장에 입력하는 글자 수 표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