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가 360도 영상을 촬영하는 액션캠 오스모 360을 출시합니다.
오스모 앞뒤로 16mm 렌즈를 갖춘 1인치 이미지 센서 카메라를 각각 배치해 전후방 장면을 촬영하고 별도의 작업 없이 단일 360도 영상으로 결합합니다.
특히 초당 50프레임의 8K 해상도 360도 영상을 촬영하고, 초당 30프레임의 8K 설정으로 최대 100분 동안 영상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4K 설정에서 최대 초당 100 프레임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1억2천만 화소의 360도 사진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360도 촬영을 하지 않을 때 전후면 카메라 중 하나만 이용하는 일반적인 액션 캠으로 활용할 수 있고, 별도 편집 없이 촬영용 스틱을 보이지 않게 지워줍니다.
수평 유지 및 단일 렌즈에서 흔들림 보전, 음성과 손 제스처를 활용한 촬영 제어 등 기능을 갖춘 오스모 360 기본 모델은 61만6천 원에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