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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11 핵심 기능 고장 인정한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벌어진 윈도 11의 핵심 기능들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원 문서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문서에 따르면 2025년 7월 이후 출시된 윈도 11 버전 24H2 월간 누적 업데이트(KB5062553) 설치 후 처음 로그온을 하면 문제들이 나타납니다.

문제를 야기하는 요소들은 시작 메뉴, 작업 표시줄, 탐색기, 윈도우 설정 등 모든 윈도 11 셸 구성 요소에서 나타납니다.

해당 누적 업데이트가 배포를 시작한지 4개월 만에 문제점을 인정했지만, 윈도 11 25H2도 기본 코드를 공유하는 탓에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는 한편, 부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스크립트를 지원 문서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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