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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메모리 부족으로 스팀 머신 출시 연기한 밸브


밸브(Valve)가 부품 수급난을 이유로 신형 ‘스팀 머신’과 VR 헤드셋 ‘스팀 프레임’의 출시 일정을 전면 재검토합니다.

스팀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이번 지연은 전 세계적인 메모리 및 저장장치 부족 현상이 업계 전반에 걸쳐 급격히 심화된 데 따른 결과입니다.

밸브는 당초 상반기 출시 목표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했으나 현재 구체적인 배송 시점을 확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부품 가격 상승 여파로 인해 스팀 머신과 스팀 프레임의 최종 판매 가격 또한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밸브 측은 “구체적인 가격과 출시일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관련 상황이 얼마나 빠르게 변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팀 머신, 스팀 프레임과 함께 기대를 모았던 신형 스팀 컨트롤러의 출시 또한 당초 계획보다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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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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