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조사업체 IDC가 지속되는 램 부족과 공급망 혼란으로 인해 올해 PC 판매량이 작년보다 11.3%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전망치는 지난해 12월에 예측했던 2.4% 하락보다 훨씬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된 수치로, 공급망의 불안정한 상황이 올해에 그치지 않고 오는 2027년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PC뿐만 아니라 태블릿 시장 역시 작년 대비 판매량이 약 7.6%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공급 부족에 따른 제품 가격 상승으로 저가형 PC와 태블릿의 시대는 사실상 종료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제품 단가 인상에 힘입어 올해 전체 PC 시장 매출은 약 2,74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6%, 태블릿 매출은 668억 달러로 전년 대비 3.9%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PC 및 태블릿 가격의 상승 추세에 대해 IDC는 부품 수급 안정기일 수 있는 2028년 이전까지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