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S27 울트라 추정 렌더링
램 가격 폭등과 공급망 불안 탓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차세대 최고급 기종 전략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등장했습니다.
제품 정보를 유출해 온 카티케이 싱이 X에 올린 글에 따르면 최근 샤오미 18 울트라의 개발 자체를 취소했고, 오포 파인드 X9 울트라와 비보 X400 울트라 역시 전 세계 시장 대신 중국 내수용으로만 나올 예정입니다.
유출자의 말이 실제로 현실화되면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제조사 가운데 삼성만 초고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세계적으로 공급하는 유일한 유일한 제조사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이런 결정을 하게 된 것은 스마트폰 제조에 필요한 램 가격 폭등 현상과 공급망 불안이 겹치면서 초고가 기종을 만드는 비용이 지나치게 치솟았기 때문입니다.
기존 중국산 초고가 제품은 턱없이 비싼 탓에 해외 시장에서 원래 찾는 사람이 적었으나, 높은 수준의 카메라 재주를 지닌 중국산 초고가 기종을 중국 외 지역에서 더는 살 수 없게 되면 소비자는 선택권 축소라는 손해를 입습니다.
하지만 경쟁사 철수 덕분에 내년 초 ‘갤럭시 S27 울트라’를 내놓는 전 세계 시장에 삼성전자는 이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는 이익을 챙길 수 있지만, 이 제품 역시 카메라를 1개 줄인 3개만 실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