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비전 프로 경쟁 제품으로 소개해 온 피코의 새 헤드셋이 9월 2일 중국 베이징 특별 행사에서 데뷔한다고 8월 19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뉴온(Nweon)이 보도했습니다.
‘피코 스페이스 프로'(Pico Space Pro)’라는 공식 이름으로 공개될 이 헤드셋은 지난 3월 처음 예고됐던 독립형 VR 헤드셋 ‘프로젝트 스완'(Project Swan)으로 추정됩니다.
피코는 아직 전체 제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인치당 4,000픽셀(PPI)의 마이크로OLED 디스플레이에 평균 약 40PPD(각도당 픽셀)의 광학 시스템(시야각 100도)을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인지 및 이미징 전용 커스텀 XR 실리콘(지각 지연시간 약 12ms), 스냅드래곤 XR2 Gen2보다 CPU와 GPU 성능을 2배 넘게 높인 별도 플래그십 SoC로 이뤄진 듀얼칩 구조를 갖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코는 스페이스 프로는 일부 유출가들에 의한 렌더링 이미지만 공개됐을 뿐 올해 초 발표 이후 여러 행사에 참가하면서도 실제 헤드셋 실물은 아직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9월 2일 베이징 행사는 영어 자막을 넣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 가격과 출시일, 기기 제원과 글로벌 출시 계획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