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맥스(Pimax)가 PC VR 무선 연결과 PC 없는 단독구동을 모두 지원하는 신형 VR헤드셋 ‘파이맥스 크리스탈 프로'(Pimax Crystal Pro)를 공개했습니다.
파이맥스 크리스탈 프로는 화면 재생율 72/90/120Hz에 눈당 2,880×2,880 픽셀의 QLED로 눈당 576 분할의 로컬 디밍을 구현하고, 수평 시야각 110도를 가진 유리 비구면 광학 렌즈를 썼습니다.
트래킹은 인사이드아웃 방식 SLAM 2.0을 기본으로 쓰고, 페이스플레이트를 바꾸면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방식 트래킹이나 라이다(LiDAR) 심도측정 기반 풀컬러 패스스루 MR로도 전환할 수 있습니다.
헤드셋 단독 구동 때 스냅드래곤 XR2 1세대 칩으로 작동하지만, 배터리를 내장하지 않아 16,000mAh 외장 배터리팩을 전원으로 써야 하고, PC VR을 위한 유선 연결용 디스플레이포트1.4a 케이블도 따로 사야 합니다.

함께 주는 전용 와이파이 어댑터를 이용해 와이파이 스트리밍 기능을 본체에 내장하는 한편, 스팀 링크(Steam Link) 2.0도 지원합니다.
다만 별매 3세대 ’60G 에어링크(60G AirLink)’ 키트를 더하면 시선이 향한 영역의 GPU 영상을 압축 없이 보내는데, 눈당 적외선 발광부 10개가 초당 120회 시선을 추적해 해당 영역에 대역폭을 집중시킵니다.
특히 이 키트는 룸 안테나 2대로 구성돼 2×2 MIMO로 최대 6Gbps, 추가 지연 2ms 미만을 내지만 60GHz 대역이라 벽은 통과하지 못합니다.
2027년 출시되는 파이맥스 크리스탈 프로는 예약금 1달러를 내면 출시 때 20달러를, 60G 에어링크 동봉판은 50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