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10월 13일(현지 시간), ‘웰컴 홈'(Welcome home)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4년 만에 신형 ‘애플 TV 4K’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신형 애플 TV 4K는 이전 모델보다 CPU 성능을 최대 50%, GPU 성능을 2배로 끌어 올린 A19 칩을 넣었고, 풍부한 전체 화면 경험을 보여주는 시리 AI도 적용했습니다.
본체에 원거리 마이크를 넣어 이용자는 리모컨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목소리만으로 “시리”나 “시리야”라고 불러 한결 편하게 음성 비서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함께 개선한 시리 리모컨은 잃어버려도 쉽게 찾도록 정밀 탐색(Precision Finding)을 포함한 나의 찾기(Find My)를 넣었고, 위치를 알 수 있는 소리를 내는 스피커도 내장했습니다.

홈팟 미니 2와 연동해 4스피커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데, 앞뒤 스피커 짝만 맞추면 2세대 홈팟도 4스피커 구성에 쓸 수 있어 더 나은 오디오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형 시리 리모컨만 원하는 이용자는 애플 스토어에서 따로 주문할 수 있는 데다 이전의 모든 애플 TV 4K와 애플 TV HD 모델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어 본체 구매 부담을 덜었습니다.
애플 TV 4K는 128GB 저장공간과 기가비트 이더넷을 넣은 단일 모델만 44만9천 원에 판매하는데, 오늘 사전 예약을 거쳐 오는 11월 13일 금요일부터 구매자에게 배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