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4 리뷰 : 구글의 과욕을 목격하다
출시하자마자 손에 쥔 제품을 몇 달 동안 묵혀 두었다가 리뷰하는 일은 그리 흔치는 않다. 그러는 이유는 대략 이렇다. 리뷰할 가치가 없어서, 또는... Read More
퀘스트 살리고 리프트 죽인 오큘러스 링크
원래 오큘러스 퀘스트는 선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무선 VR 헤드셋으로 개발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오큘러스 링크를 이용해 케이블을 꽂아 PC용... Read More
기본기 탄탄하나 자유롭지 않은 스마트워치, 화웨이 워치 GT 2
여러 화웨이 워치 시리즈를 접했을 때 만듦새나 디자인이 썩 내키지 않았더랬다. 화웨이가 웨어러블 시장에 출사표처럼 내놓은 스마트워치는 먼저 출시했던 경쟁 스마트워치로 인해... Read More
평가를 내리기에 이른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갤럭시 워치 액티브를 출시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그 후속을 손목에 차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1년 안팎의 기간을 두고 후속 제품을... Read More
겨울에 더 어울릴 그 이름, 자브라 엘리트 85h
실오라기 하나도 몸에 걸치고 싶지 않은 여름은 분명 헤드폰 리뷰의 최적기는 아닌 듯하다. 강렬한 태양으로 후끈하게 달궈진 길 위를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Read More
DJI 로닌S, 뛰어난 기능과 만듦새의 이 짐벌은 두 팔을 요구한다
어느 순간부터 영상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이를 전문으로 하는 이들이 아니더라도 좀 더 안정적이고 퀄리티 좋은 녹화에 욕심을 내는 이들이... Read More
할 만했던 모험, 서피스북 2
한마디로 모험이었다. 만든 마이크로소프트나 쓰는 이용자 양쪽에 서피스북은 고르기 쉬운 제품은 아니기에 그랬다. 서피스 프로 시리즈로 투인원 시장의 기준을 마련한 공은 인정한다... Read More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아이폰 X는 쉬울 수 있다
매우 오랫동안 안드로이드 이용자로 지냈던 나 조차 아이폰 X에 의외로 쉽게 적응하고 있다는 사실이 조금 의외인 듯 싶다. 물론 미립자 팁까지 모두... Read More
깔끔한 확장성 엘가토 썬더볼트 3 도크, 비싼 가격을 잊게 하다
이사를 끝냈다. 미국 대륙 횡단을 끝내고 이삿짐이 아직 다 도착하지 않은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컴퓨터 셋업을 먼저 진행한다. 새로운 장소엔 이미 미리... Read More
타블렛과 PC, 그 어디쯤에서 발견하게 될 아이패드 프로 10.5
2015년 11월 아이패드 프로라는 새로운, 그리고 좀 더 생산성에 집중된 아이패드가 출시되었다. 12.9인치 액정과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 스마트 커넥터 탑재, 애플 펜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