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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디스플레이의 두 번째 에센셜 폰 준비 중인 앤디 루빈

앤디 루빈은 안드로이드의 시작을 이끌었지만, 지금은 구글을 나와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는데요. 첫 번째 에센셜 폰으로 성공을 거두진 못했지만, 여전히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에 대한 의지는 이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그가 현재 테스트 중인 새로운 스마트폰의 시제품을 트위터에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앤디 루빈이 공개한 시제품은 ‘프로젝트 젬'(Project Gem)으로 불리는 긴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인데요. 지금 스마트폰에서 쓰는 세로 가로 비율인 21대 9 비율보다 훨씬 길면서 폭이 좁은 디스플레이를 써 마치 디스플레이 막대처럼 보입니다.

긴 화면인 만큼 일반적인 앱을 실행하는 유형의 제품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실제로 메인 화면은 시계와 음악 위젯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카메라와 지도, 메시지, 전화를 실행하는 앱 아이콘이 떠 있습니다. 각 위젯이나 앱은 다양한 크기의 사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마치 윈도 폰 같아 보입니다.

프로젝트 젬 시제품은 전면과 후면에 각각 하나의 카메라를 갖췄고 지문 센서를 후면에 넣었는데요. 앤디 루빈이 이 시제품을 공개한 이유는 실험실 바깥에서 초기 테스트를 시작하는 첫날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앤디 루빈이 공개한 사진 중 한 장에는 흥미롭게도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인 스팟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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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칫솔(PHILSIK CHOI)

직접 보고 듣고 써보고 즐겼던 경험을 이야기하겠습니다.
chitsol@tech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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