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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VR 헤드셋 공개한 전 HTC CEO

전 HTC CEO인 피터 추는 현재 대만 VR 개발회사인 XR스페이스(XRSpace)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ZDNet과 인터뷰를 통해 자체 개발 중인 가상 세계인 XR 스페이스 모노바와 연결되는 5G VR 헤드셋을 공개했습니다.

XR스페이스가 공개한 VR 헤드셋은 XR스페이스 모바(XRSpace Mova)라는 제품으로 5G 연결성을 갖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제원은 스냅드래곤 845를 기본으로 6GB 램이고, 전방에 두 개의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이 제품은 별도의 컨트롤러가 없으며 카메라를 통해 손을 인식하고 추적합니다.

XR스페이스 모바는 착용 즉시 공공 및 개인 공간으로 구성된 가상 세계에 접속합니다. 손 인식 및 추적은 이용자 아바타와 모임을 만들고 참여할 수있는 ‘사회적 현실’ 플랫폼 인 모노바(Manova)를 위한 필수 인터페이스로, 가상 공간에서 농구나 골프, 다트와 같은 게임이나 스포츠 생중계 및 영화를 보거나 직장 동료와 협력하는 데 응용 됩니다. XR스페이스 모노바는 현재 50개가 넘는 공간과 응용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앞으로 공간과 응용 프로그램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피터 추는 ZDnet과 인터뷰에서 “5G는 VR의 경험을 소비자와 연관시킬 수 있는 기회”라면서 “우리는 전반적인 경험을 더욱 성숙시켜 대중 시장에서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XR스페이스 모바는 2020년 3분기 499달러에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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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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