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기업용 시장을 겨냥해 1kg 미만의 노트북인 프로북 635 에어로 G7을 출시했습니다.
HP 프로북 635 에어로 G7은 코로나19로 인해 업그레이드 및 대체가 필요한 기업용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으로 최신 기술과 보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HP 프로북 635 에어로는 본체를 마그네슘 합금을 채택했으면서도 선택 사항에 따라 최소 990g의 무게와 높이, 먼지, 온도 등 MIL-STD-810H 시험도 통과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 대비 소독 기능이 있는 물티슈 등으로 노트북을 닦을 경우 1천 회까지 소독하더라도 제품의 외부 코팅이 벗겨지지 않도록 내구성도 강화했습니다.
또한 바이오스 단계에서 보호를 시작하는 프로 슈어 스타트와 실시간 보안 시스템 HP 슈어 센스, 저장장치 영구적 삭제 기능인 HP 시큐어 이레이즈, 시각적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HP 슈어뷰 리플렉트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한 웹캠 셔터 등 기존의 보안 솔루션도 모두 탑재했습니다.
HP 프로북 635 에어로 G7은 풀HD 픽셀을 가진 13.3인치의 저 반사 화면을 채택했고 AMD 라이젠 4000 시리즈에 라데온 베가 그래픽을 내장했습니다.
이용자 요구에 따라 최대 램 32GB, 최대 저장 공간 1TB 모델 및 빠른 인터넷 연결을 위해 와이파이 6와 함께 LTE 연결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42Wh 또는 53Wh 배터리를 갖춘 프로북 635 에어로는 90만 원대부터 HP 스토어 및 오픈 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