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이그나이트 2021을 개최합니다.
그런데 이 행사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알트스페이스VR을 통해 혼합 현실 기조 연설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홀로렌즈 및 혼합 현실 부문의 대표인 알렉스 키프먼은 트위터에서 이전에 없던 몰입형 기조 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gister here for @Microsoft's virtual event (Mar 2-4):https://t.co/8s8s1PidNY pic.twitter.com/1uVy3bb3xB
— Alex Kipman (@akipman) 2021년 2월 24일
알렉스 키프먼은 혼합 현실 장치를 가진 이들은 알트스페이스VR을 통해 기조 연설을 경험할 수 있으며 헤드셋이 없어도 실시간 생중계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소개하지 않았는데요.
알트스페이스VR은 홀로렌즈와 윈도 혼합 현실 헤드셋 외에 오큘러스와 바이브, 밸브 인덱스도 실행되나,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환경을 지원할 지 확실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