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보조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레노버 태블릿 등장

보조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레노버 태블릿 등장

대부분의 태블릿은 외부 디스플레이로 출력을 할 수는 있으나 다른 장치의 신호를 입력 받는 기능은 없는데요.

흥미롭게도 레노버가 외부 장치의 영상 신호를 입력 받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XDA 디벨로퍼는 새로운 외부 영상 신호를 입력을 받는 요가 안드로이드 태블릿 이미지를 레노버 웨이보 계정에서 찾아내 공개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미출시된 레노버 요가 태블릿에 닌텐도 스위치를 유선으로 연결한 것인데요.

두 장치를 HDMI로 연결해 거치된 스위치를 더 큰 화면의 레노버 태블릿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요가 태블릿에 HDMI 연결 기능을 갖췄다면 노트북을 비롯한 다른 장치의 세컨드 디스플레이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이 제품의 출시 일정이나 정확한 제품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새로운 구형 칩 탑재하고 재출시되는 갤럭시 탭 S6 라이트
레노버 탭 P11 한국 출시
레노버 탭 P11 프로, 원격 수업 세대를 찾아 나서다
키보드 분리 투인원 노트북 레노버 요가 듀엣 7 출시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